백양산 산행.
오랫만에 산에 올랐다.자전거도 좋지만 등산과는 비교불가...점심식사후..TV 좀 보다보면 3~4 시는 금방이고 그때는 너무 늦다.1시쯤에 집에서 나왔는데 던킨도너츠에서 도너츠 두조각사고, 뭐하고 하다보니 산행은 3 시부터... 백양산은 몇번을 가도 진입로가 항상 다르다...^^그만큼 진입로가 많다고해도 틀린말은 아닌데, 오늘은 반도보라 옆으로 올랐다. 한국의 산은 어딜가나...니들이 고생이 많구나...ㅋㅋㅋ 낙동강 너머 대저, 김해까지 시원한 경관이...그것도 잠시, 갈길이 멀다...;; 백양산은 능선 보다는 높고 낮은 여러개의 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재미가 있다. 정상 아래 헬기장에선 무슨 행사라도 했었나보다. 날씨가 좋으니 등산객들이 엄청 많았다 성지곡유원지로 하산하려다 해가 아직 남아있어 불웅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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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. 5. 7. 15:04